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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내년이 기대된다“

인터풋볼 | 2012-11-29VIEW 3898

경남FC의 최진한 감독이 비주전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흡족해하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남은 29일 홈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 43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김인한' 이재안이 전반전에 터뜨린 2골을 잘 지킨 경남은 드로겟이 1골을 만회한 전북을 상대로 2010년 11월 20일 이후 약 2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최진한 감독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내용도 압도적이었고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의 실력도 부쩍 향상돼서 내년이 기대된다. 추운 날씨에 경기장 찾아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지난 25일 포항전 3-3 무승부에 이어 활기찬 경기력을 보이며 9경기 무승(4무 5패) 사슬을 끊은 것에 대해 “루크' 정다훤' 이재명 등 주전급 3명이 부상으로 빠지다 보니 조직력이 흐트러지며 실점을 많이 했다. 그러나 21일 수원전부터 수비 조직력이 점차 좋아진 덕분에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경남은 12월 2일 울산 원정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친다. 최진한 감독은 “시즌 마무리인 만큼 출전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그 선수들의 실력도 보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며 울산전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 승리 소감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 내용도 압도적이었고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의 실력도 부쩍 향상돼서 내년이 기대된다. 추운 날씨에 경기장 찾아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 포항전 무승부에 이어 부진을 털어낸 모습인데? 수비는 조직이다. 루크' 정다훤' 이재명 등 주전급 3명이 부상으로 빠지다 보니 조직력이 흐트러지며 실점을 많이 했다. 그러나 21일 수원전부터 수비 조직력이 점차 좋아진 덕분에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다. - 올 시즌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재안이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넣었는데?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다. 실력이 부쩍 향상 돼서 감독으로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내년이 기대된다. 2경기 연속 득점과 더불어 시즌 막판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 홍준표(새누리당)' 이병하(통합진보당)' 권영길(무소속) 등 경남 도지사후보 3명 모두 경기장을 찾았다. 부탁하고 싶은 점은? 축구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세 분 다 모두 경기장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도지사 후보 분들이 축구에 관심 있으신 것 같아 감사하다. 그러한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 -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울산전은 어떻게 치를 것인가? 시즌 마무리인 만큼 출전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그 선수들의 실력도 보고 싶다. 모두 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 윤일록에게 아쉬운 장면 많았는데' 보완점은? 윤일록은 워낙 많이 뛰는 선수다. 활동량이 많다 보니 골문 앞에서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부족할 때가 있다. 득점 위해서 체력적인 면을 보강하면 좋겠다. - 울산전에서 김병지가 페널티킥을 넣겠다는 공약 지킬 수 있겠는가? 그런 상황 나오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겠다.(웃음) 인터풋볼 채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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