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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감독 "정말 아쉽다, 두 번째 실점이 뼈 아프다"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에 아쉬워했다. 경남은 10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에서 포항에 1-2로 패배했다. 울산 현대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무승부로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는 아니다. 경기 후 김종부 감독은 "전반적으로 아쉬웠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아쉬웠다. 실점 장면에서 그랬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다행히 울산이 수원과 비겨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결과를 얻을려고 애를 썼는데 되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한 템포 빠른 크로스가 필요했다. 말컹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탓에 몸싸움이 부족했다. 최고의 컨디션일 때는 헤딩을 연결하는데, 점프의 위력과 배후 공간 침투가 다른 경기 보다 미흡했다"라면서 "두 번째 실점을 하지 않았다면 경기를 리드할 수도 있었다. 아쉽다"라며 포항전을 돌아봤다.  네게바는 어떻게 평가했을까. "전반전은 좋았다. 흐름을 바꿔줄 수 있는 경기 운영을 했다. 후반전에 체력이 부족해서 볼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사이드 윙어로서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많이 흔들었다. 네게바를 포함해 파울링요도 활발하게 했다. 그 부분은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부 감독은 A매치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할 생각이다. "현재까지 팀을 잘 운영했다. 말컹이 빠졌을때 골 결정력 등을 보완하려 한다. 리그 2위 유지를 향한 절실함이 있다면 선수들이 잘 해낼거라 믿는다"라며 수원과의 마지막 홈 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2018. 11. 10

경남, 포항에 아쉬운 1-2 패배...리그 2위 유지

경남FC가 안방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경남은 10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2로 패배했다. 리그 3위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무승부를 거둬 살얼음판 리그 2위를 유지하게 됐다. 경남은 말컹과 파울링요가 포항 골망은 노렸다. 허리는 쿠니모토, 네게바, 김준범, 최영준이 나왔다. 수비는 박지수, 안성남, 최재수, 우주성을 배치했고, 골문은 손정현이 지켰다. 포항은 이진현, 이근호, 김도형 스리톱 카드를 꺼냈다. 중원은 김승대, 채프만, 이석현으로 구성됐고, 포백은 이상기, 하창래, 김광석, 강상우가 나왔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꼈다. 경기 초반은 경남이 활발했다. 말컹이 제공권으로 포스트 플레이를 했고, 네게바와 파울링요가 날카롭게 움직였다. 포항은 왼쪽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텄고, 김도형 등이 경남 진영에 파고 들었다. 전반 중반에도 흐름은 경남이었다. 파울링요가 경남 최전방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말컹이 박스 안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물론 포항도 만만하지 않았다.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삼자 패스로 볼 점유율을 늘렸고, 김승대가 날카로운 슈팅을 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전반 44분 경남이 포항에 실점했다. 원투 패스를 받은 이석현에게 1골을 헌납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양 팀은 선수 교체 없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8분 김종부 감독이 칼을 빼 들었다. 김준범을 불러들이고 배기종을 투입했다. 포항도 이근호와 레오가말류를 교체해 최전방 무게를 더했다. 이어 송승민을 투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경남은 측면에서 공격 템포를 올렸다. 네게바와 최재수의 크로스가 말컹에게 향했다. 후반 21분 경남이 동점골을 넣었다. 말컹의 헤딩을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온 순간이었다. 그러나 한 번의 역습을 제어하지 못했다. 김승대가 절묘한 라인 깨기로 경남 진영에 파고 들었고, 강상우가 마무리했다. 양 팀은 경기 종료까지 뜨거운 혈투를 벌였고, 경남이 아쉽게 패배했다.

201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