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브라질 출신 공격수 까멜레 영입

김성진 | 2007-02-15VIEW 2019

올 시즌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남 FC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까멜레(Everaldo De Jesus Pereira)를 영입했다. 브라질 1부리그 이뚜아노 소속의 까멜레는 문전에서의 위치 선정이 탁월하고 드리블과 돌파력이 장점이다. 187cm의 장신으로서 고공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까멜레의 영입으로 경남은 전지 훈련 도중 부상 당한 김진용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까멜레 영입을 마무리한 경남은 올 시즌 국내에서 활약할 3명의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하고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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