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정경호' U-20 전훈 4경기 연속 출장

서호정 | 2007-01-09VIEW 1866

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소속으로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정경호가 4경기 연속 출장했다.

 

정경호 9(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바커 베르그하우젠(독일 2부리그)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간 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지난 7 SC 파데르본과의 경기에도 후반에 나섰던 정경호는 이로서 전훈 중 치른 4경기에 모두 출전하는 호조를 보였다.

 

베르그하우젠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3-5-2 시스템으로 나섰다. 첫 골이 터진 것은 전반 38. 이성재가 미드필드 중앙에서 로빙 스루패스를 넣어줬고이것을 이완희가 받아서 골키퍼를 제치고 골로 연결시킨 것.

 

1-0으로 전반을 마친 U-20 대표팀은 후반 들어 멤버교체를 꾀했다. 정경호심영성' 이상호' 이청용신광훈박정혜정석민 등과 함께 투입됐다. 이들 대부분이 지난 아시아대회에서 활약한 주전 선수들. 정경호는 이날 왼쪽 윙백에 투입돼 신광훈과 좌우 측면을 담당했다.

 

그러나 후반 27분 상대에게 중거리슛으로 골을 내주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리드한 상황에서 투입 된 정경호 입장에서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세비야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U-20 대표팀은 9(현지시간) 마드리드로 이동할 예정이다.

 

* 경기결과

한국 U-20 대표팀 1-1 바커 베르그하우젠

->득점: 이완희(38)

 

* 출전선수명단

-전반전

GK: 조수혁

DF: 하태균배승진안현식

MF: 김성준이성재기성용어경준오세룡

FW: 이완희박현범

 

-후반전

GK: 조수혁

DF: 박정혜배승진정석민

MF: 신광훈이성재(20 박종진)' 이상호이청용정경호

FW: 심영성박현범(20 송진형)

 

서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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