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은행, 경남FC에 발전기금 2억원 전달

관리자 | 2014-04-07VIEW 1667

경남은행은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 4일 경남FC에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2억원은 경남FC가 지난 2006년 창단 때부터 8년째 사용중인 선수단 버스교체 비용으로 쓰여지게 된다.

손교덕(오른쪽) 은행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340만 도민 구단인 경남FC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둬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남FC가 대한민국 대표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FC 안종복 대표이사는 “지역대표금융 경남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 드리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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