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은행, 경남FC에 발전기금 2억원 전달

관리자 | 2014-04-07VIEW 1656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2억원’을 지난 4일 경남FC에 전달했다.

이날 오후 경남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안종복 경남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2억원의 발전기금은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지난 2006년 창단 때부터 8년째 사용 중인 선수단 버스 교체 비용으로 쓰인다.

경남은행은 이외에도 경남FC 입장권 판매 대행과 연간 회원권 구매를 비롯, 지난해 구단운영비 5억원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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