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이차만 감독 “노병은 살아있다는 것 보여줄 것”

관리자 | 2014-03-04VIEW 1768

“‘노병은 살아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다.”

경남FC 이차만 감독은 2014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을 닷새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15년 만에 프로에 복귀한 이차만 감독은 “제자들이 이끄는 팀과 경기하는 게 좋은 점도 있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온 힘을 쏟아 제자들과 한판승부를 펼쳐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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