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K리그 클래식 최연소 주장 경남 이한샘 "나 자신을 내려놓고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

관리자 | 2014-03-04VIEW 1669

“올해는 나를 내려놓고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마음뿐이다.”

개막을 앞둔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주장은 대부분의 30대 베테랑 선수들이 맡았다.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이끌기 위해 팀의 선참급 선수들이 주장으로 선임되는 것은 일반적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바로 경남의 올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이한샘(25)이 그 주인공이다. 이제 막 사회생활에 뛰어들 나이인 그는 프로 3년차에 팀을 대표하는 막중한 중책을 맡았다. 그는 K리그 클래식에서 각 팀을 이끄는 주장 중에서 최연소이자 최소 연차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