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홈 개막 D-5, 포지션을 점검한다] (1) 공격진

관리자 | 2014-03-04VIEW 1685

지난해 강등전쟁에서 허덕였던 경남FC가 올 시즌 신인 11명, 이적 3명, 임대 3명 등 17명을 대거 영입, 제2의 창단이라고 말할 정도로 확 달라졌다. 지난해 부족한 선수난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남은 9개월간 진행하는 장기레이스에 대비해 포지션별 최소 2명의 선수를 끊임없이 경쟁을 시키는 더블 포지션 체제를 구축했다. 주전과 백업멤버의 기량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 기복 없는 경기를 치를 수 있고, 상대팀에 따라 선수를 골라낼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경남은 올 시즌 양 윙백을 수비와 공격에 활용하는 4-2-3-1의 기본 전술을 구사한다. 올 시즌 확 달라진 경남의 포지션별 구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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