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2-26VIEW 1599
“뒤에 영광이 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죠.”
경남FC에 ‘김영광 효과’가 강하게 불고 있다.
경남FC는 올 시즌 새 선수를 대거 영입하면서 외형적으로 확 달라졌지만 신인들이 많아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필요했다.
지난해 활약했던 윤신영과 정다훤, 강승조, 김형범 등 고참들이 이 이적하면서 분위기도 어수선했다.
하지만 김영광의 합류로 팀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