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2-26VIEW 1725
경남이 특별한 유니폼 발표회를 갖는다.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유니폼 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오른다.
경남은 27일 오후 6시30분 창원 축구센터 내 경남FC 서포티움에서 2014시즌 유니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올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이한샘을 비롯해 수문장 김영광을, 젊은 피 이창민과 송수영 등 선수단 10명이 참석한다. 유니폼 발표회를 통해 경남은 용품 후원사인 험멜이 제작한 2014시즌 유니폼을 처음 공개된다. 경남은 지난 18일 유니폼 공동구매를 시작하며 유니폼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