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인한-강종국' 클래식 38R 베스트 11 선정

인터풋불 | 2013-11-26VIEW 2020

경남FC 김인한(25)과 강종국(22)이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주말(23' 24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를 대상으로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그 결과 경남에서는 김인한' 강종국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경남은 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에 1-0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결승골을 합작한 김인한' 강종국이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27분 김인한의 크로스를 강종국이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고' 이는 결승골이 됐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뒷순위와 격차를 벌리며 클래식 잔류에 한발 다가섰다. 연맹은 “김인한에 대해 오른쪽 측면에서 존재감이 돋보였고' 천금 같은 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강종국은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을 기록' 팀에 잔류 희망을 안긴 신예 공격수”라고 평가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