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시도민구단 최단기간 100승 위업

인터풋볼 | 2013-05-12VIEW 2333

경남FC가 팀 통산 1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경남은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대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1라운드에서 3-1로 승리' 팀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이 기록은 K리그 통산 최단 기간인 270경기 만에 이뤄졌다. 기존 시도민구단 중 가장 빠른 기간 100승을 달성한 인천의 3'060(2004년 4월 3일~2012년 8월 18일)일 기록을 깨뜨렸다. 지난 3월 10일 부산전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경남은 이후 8경기 무승(6무 2패)으로 99승에 계속 머물렀다. 대구전에서 아홉수를 탈출하며 대기록과 함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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