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지역출신 스타’ DF 박주성 영입

인터풋볼 | 2013-01-25VIEW 3452

경남FC가 지역 출신 스타 박주성(28)을 영입해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경남은 25일 오전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홍준표 구단주와 안종복 대표이사' 윤상기 문화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주성의 입단식을 열었다. 홍준표 구단주는 “열심히 해 훗날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됐으면 한다”는 덕담을 건네자 박주성은 “열심히 해 팀에 반드시 보탬이 되겠다”고 답했다. 이어 안종복 대표이사는 “박주성 선수는 국가대표가 될 만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겸비해 기대된다”며 찬사를 보냈다. 박주성은 진해 덕산초' 거제중' 마산공고를 거친 경남 지역 출신으로 1999년 U-17 청소년 월드컵 최종예선과 2002년 U-20 청소년 월드컵 최종예선' 2003년 청소년 월드컵' 2006년 10월 가나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다. 2003년 수원에서 프로에 첫 발을 내디딘 박주성은 이후(2005~2006) 상무를 거쳐 당시 2009년 일본 J리그(2부) 소속이었던 베갈타 센다이에 입단했다. 센다이에서 주전을 꿰찬 그는 그 해 팀의 J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4년 간 113경기에 출전하면서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박주성의 영입으로 경남은 또 한 명의 지역 스타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재명의 이적 공백을 말끔히 메우게 됐다. - 입단 소감은?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 언젠가는 돌아와야 할 팀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돼 기쁘다. - K리그와 J리그의 차이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K리그는 힘이나 신체조건' 제공권' 1대1 다툼에서 우세하다. 반면 J리그는 기술이나 세밀한 플레이' 넓은 시야' 패스 속도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 측면 수비수로서 본인의 스타일은 평가한다면? 수비수지만 공격 성향이 강하다. 팀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펼치는 게 우선이다. -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팀에 빠르게 적응한 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겠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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