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프리뷰] 경남' ‘빅버드 징크스’깨고 선두권 재진입한다

관리자 | 2010-09-17VIEW 1916

경남 FC가 수원 블루윙즈전에서 빅버드 징크스 탈출을 통해 K리그 선두권 재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경남은 오는 18일 저녁 8시 수원 빅버드 경기장에서 수원과 쏘나타 K리그 2010 22라운드를 펼친다. 경남은 21라운드 울산전에서 0-1 석패를 당해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른 경기의 결과에 따라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경남이 승점 3점을 얻기 위해선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빅버드 징크스’를 탈출해야 한다. 지난 2006년부터 K리그에 참가한 경남은 7번의 빅버드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무 6패에 그쳤다. 총 20골을 내주고' 6골만을 기록하며 경기 내용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더 이상 징크스를 운운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한다면 7위 수원과 승점이 3점차로 좁혀져 6강 플레이오프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경남은 전반기에 있었던 수원과의 두 번의 경기(정규리그' 리그컵)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앞선 경기들이 이번 일전에 큰 의미가 되진 않는다. 수원이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완전히 변모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김귀화 감독대행 역시 조광래 대표팀 감독의 축구를 계승하며 2승 2무 1패로 경남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 두 수장의 첫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수원성 함락을 달성할 주역들로는 윤빛가람과 이용래가 꼽힌다. 윤빛가람은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이젠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이다. 울산전에서 경고누적 결장으로 팀 패배를 지켜봤던 이용래 역시 수원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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