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병지' 대학 강단에서 프로 정신 전한다

관리자 | 2009-10-13VIEW 1902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에 도전 중인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병지(39' 경남)가 대학 강단에 선다. 경남FC는 13일 김병지가 마산대학 재활학부의 초청으로 14일 오전11시 아름다운 도전 500경기' 강한 프로정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전했다. 지난 1992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병지는 그 동안 울산' 포항' 서울을 거치며 역대 K-리그 개인 통산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고향 팀이 경남FC로 이적해 불혹의 나이로 통산 500경기 출전이라는 한국 축구 미증유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경남에서 26경기에 출전한 김병지는 현재 통산 497경기를 기록하며 500경기 출전에 3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다. 현재 김병지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오는 11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개인 통산 500경기 달성이 가능하다. 김병지는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겪으며 축구 선수로서 성공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불굴의 도전 의지와 프로 정신을 이야기해 줄 예정이다. 마산대학 재활학부의 이한춘교수는 이번 특강에 대해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고 김병지 선수가 오랜기간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해오고 있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되는 학생들의 자기 관리 차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마산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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