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대구 킬러’ 경남' 소나기골로 6강 간다

관리자 | 2009-10-09VIEW 1931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경남 FC가 대구 FC를 상대로 결전을 치른다. 경남은 11일 오후 대구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2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날 홈구장이 될 거창스포츠파크는 경남의 경기 일정에 맞춰 준공됐다. 홈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등에 업고 승리를 얻겠다는 각오다.

▲ 대구전' 6강행 분수령 경남은 승점 31로 리그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6위 인천(승점 34)과의 승점차가 3점이어서 6강행 불씨가 여전히 살아있다. 대구전에서 승리한다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경남은 전통적으로 대구에 강세를 보였다. 2006년 K-리그에 처음 참가한 후 대구전에서 7승 1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왔다. 특히 최근의 상대 전적에서는 6연승을 포함' 4경기 연속 경기당 3득점 이상(4경기 14득점)의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역대 전적의 우위에서 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구 공략에 나선다.

▲ 체력 비축 경남' 소나기 골 ‘다시 한번’ 26라운드 휴식팀이었던 경남은 2주 간 팀 훈련에 집중하며 대구전을 준비했다. 이 기간 동안 체력을 회복하며 남은 일정에 대비했다. 경남 특유의 기동력과 오밀조밀한 패스워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남은 지난 수원전에서 1-3으로 패하기 전까지 리그 5연승을 기록했다. 5경기 동안 뽑아낸 골만 15골에 이를 정도로 창 끝이 살아있었다. 경기당 평균 3골씩 터트리던 공격진의 득점력이 다시 한번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대구의 ‘고춧가루’ 경계 대구는 시즌 막판 K-리그 6강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팀이다. 리그 최하위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탈락된 상황이지만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4연승은 대구의 최다연승 기록이기도 하다.

대구의 막판 ‘몸부림’은 6강행 레이스에 있는 타 팀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미 전남' 광주' 수원 등이 한 차례씩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경남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이유다.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레오(4골 1도움)이 요주의 대상이다.

경남 vs. 대구 (거창스포츠파크' 10/11 15:00) -. 2008년 상대전적 03/09 경남 4 : 2 대구 07/12 대구 1 : 4 경남 -. 2009년 상대전적 06/28 대구 1 : 3 경남 -. 경남 최근 5연승 후 지난 수원전 1-3 패배 -. 경남 최근 홈 3연승 -. 경남 최근 홈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 경남 최근 대 대구전 6연승 -. 경남 최근 대 대구전 4경기 연속 경기당 3득점 이상 (4경기 14득점) -. 경남 창단 후 대 대구전 홈 전승 (3승) -. 대구 최근 4연승' 6경기 연속 무패 (4승 2무) -. 대구 현재 팀 창단 이후 최다인 4연승 기록중 (3연승 : 05/09/24~05/10/05' 03/10/12~03/11/02) -. 대구 최근 2경기 연속 1 : 0 승리 -. 대구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실점 -. 대구 레오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4득점 1도움) -. 경남 역대 통산 대 대구전 7승 1패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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