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MF 토다' 발목 골절… 9월 복귀예정

관리자 | 2009-07-15VIEW 2010

경남FC의 미드필더 토다 가즈유키(32)가 부상 치료를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경남 관계자는 토다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15일 일본으로 떠났다고 공지했다.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은 토다는 일본에서 수술을 받고 기본적인 재활을 마친 뒤 오는 9월말께 복귀' 10월이 되어야 그라운드에 나설수 있을 전망이다. 토다는 지난 12일 벌어진 성남 일화와의 2009 K-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9분 부상을 호소하며 그라운드 위에 드러누웠다. 그리고 이내 이용래와 교체되어 나갔다. 당초 부상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증세가 나오지 않았으나 검진 결과 발목 부위가 골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다의 공백으로 인해 경남은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둔갑한 토다를 두고 조광래 감독은 "축구에 대한 이해력이 탁월하고 일본 선수답게 기본기가 아주 좋다"라는 말로 극찬한 바 있다. 하지만 갑작스런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함에 따라 새 외국인 선수 마르셀과 신예 선수들로 중원을 꾸려나가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경남 관계자는 "최근 토다의 재기를 주목한 일본 현지에서도 취재 요청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부상을 당해 선수 본인과 팀 모두 아쉽게 됐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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