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11-03VIEW 1733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축구는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다. 경남FC와 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2014 미들스타 축구리그'가 던지는 메시지 또한 '축구를 통해 배우는 협동심과 희생정신'이다.지난 5월부터 창원관내 39개 학교, 702명의 중학생이 참가하여 주말마다 경기를 치른 미들스타 축구리그는 이제 결승전 한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미들스타축구리그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행사가 주는 축구의 교훈을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