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벼랑에서 팀 구한 경남FC 젊은 피

관리자 | 2014-10-28VIEW 1714

강등권 탈출을 위해 젊은 피를 대거 출전시키며 초심으로 돌아간 경남FC가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냈다.

경남FC는 26일 오후 2시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서 스토야노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경남은 4경기만에 승리를 거두고 6승13무14패(승점 31)로 한 단계 오른 11위가 됐다.


경남은 이날 올 시즌 대대적인 리모델링의 주축인 젊은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켜 겁없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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