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전남 원정 0-2 분패

관리자 | 2009-05-01VIEW 1935

경남 FC의 시즌 첫 승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경남은 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경남은 전반 9분 슈바' 34분 정경호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첫 승 사냥이 무산 됐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시즌 개막 후 승리 없이 6무 4패의 부진한 결과를 이어갔다.

 

연속골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 풀어간 경남

 

경기 시작과 함께 경남이 김동찬의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김동찬의 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곧바로 전남이 매서운 반격을 펼쳤다. 전남이 빠른 템포로 나서자 경남은 파울로 흐름을 저지했다. 그러나 경남은 전반 9분 아쉬운 실점을 했다.

 

이천수가 낮게 깔아찬 프리킥을 경남 수비수가 걷어낸다는 것이 불규칙하게 튀어오르면서 문전에 있던 슈바에게 연결되면서 실점한 것. 경남은 만회골을 위해 맹렬하게 움직였지만 마무리가 정교하지 못했다. 결정적인 슛은 전남 골키퍼 박상철의 선방에 걸렸다. 14분 김동현의 프리킥을 막아냈고' 이어진 코너킥에서의 슈팅도 처냈다. 박상철은 전반 20분에도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냈다. 경남 미드필드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길게 넘어온 볼을 김동현이 정확한 타점의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박상철의 손에 걸렸다. 이어진 공격 찬스에서 터진 송호영의 슈팅은 크로스바 위로 떴다.  득점 찬스가 모두 무산되는 사이 경남은 전반 34분 정경호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0-2의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경남' 맹공 퍼부었으나 득점 무산

 

양팀 모두 후반 초반 교체 선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전남은 웨슬리와 박지용을 투입하며 공수에 걸쳐 안정감을 기했고' 경남은 이훈과 인디오를 차례로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경남은 만회골을 위해 총공세를 펼쳤다. 후반 9분 김동찬이 전남 문전을 햐해 볼을 몰고 들어가며 상대 수비수 2명 사이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 위를 살짝 지나갔다. 2분 뒤 코너킥에서 이어진 김동찬의 오른발 슛은 다시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경남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공격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전남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전남은 여유있게 승리를 지키며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 2009 K-리그 8R (5월 1일-광양전용구장- 11'162 명) 전남 2(9’ 슈바' 34’ 정경호) 경남 0 *경고 : 이용래' 박민' 호제리오' 김태욱' 김동현(이상 경남)' 박상철(전남) *퇴장 : ▲ 전남 출전선수(3-4-1-2) 박상철(GK) –김해원(51’ 박지용)' 이준기' 김응진 - 윤석영' 김영철' 정경호(HT 웨슬리)' 이규로 –김승현- 슈바' 이천수(80’ 김명운) / 감독: 박항서 *벤치 잔류 : 염동균(GK)' 박지용' 유지노' 정윤성 ▲ 경남 출전선수(3-4-3) 신승경(GK)-호제리오' 박민' 이상홍-노용훈(59’ 이훈)' 김태욱' 이용래' 전준형- 송호영(61’ 인디오)' 김동현' 김동찬(90 정명오) /감독: 조광래 *벤치 잔류: 이광석(GK)' 김종훈' 김성길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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