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오늘 성남 원정…이번엔 승리 가져올까?

관리자 | 2014-07-24VIEW 1653

경남 FC가 성남 원정길에서 지긋지긋한 12경기 무승 행진의 종지부를 찍고자 배수의 진을 쳤다.

경남은 오늘(2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 성남과 맞붙는다.

이차만 감독은 "우리 팀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서 "이재안, 김인한, 송수영 등 공격수들의 자체 경쟁을 끌어내며 선수들의 정신 무장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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