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24VIEW 1608
경남 FC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16라운드에서 경남은 후반 41분 울산 김신욱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12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경남은 2승 7무 7패(승점 13점)로 12팀 가운데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울산과 경남의 맞대결은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