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24VIEW 1718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경남FC가 크로아티아 출신 장신 공격수 에딘(28)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188㎝인 에딘은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기본기가 뛰어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에딘은 2008년 슬로베니아 리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적 직전에는 카자흐스탄의 오다바시에서 활약했으며 시즌 전반기 동안 17경기에 나서 5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