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9-01-13VIEW 1650
경남 FC가 전북 현대와 올 시즌 K-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를 열고 2009시즌 K-리그 및 컵대회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경남은 오는 3월 8일(일) 전북과의 1라운드를 시작으로 K-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공식 개막전은 하루 앞서 전년도 K-리그 우승팀인 수원과 FA컵 우승팀인 포항의 맞대결로 치러지며' 7일과 8일 양일 동안 전남-서울' 대구-성남' 광주-대전' 강원-제주' 인천-부산이 각각 첫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K-리그는 강원 FC의 창단으로 15개 팀이 리그에 참가하게 돼 매 라운드 한 팀씩 휴식일을 갖게 됐다. 1라운드 휴식팀은 울산으로 결정됐다.
K-리그는 11월 1일까지 팀당 28경기씩 진행된다. 11월 21일부터는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는 일정이다.
이와 함께 컵대회 대진도 확정됐다. 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수원' 서울' 울산' 포항을 제외한 11개 팀이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대회 첫 경기는 강원-성남' 전남-대구' 인천-대전(이상 A조)' 부산-제주' 전북-광주(이상 B조)로 결정됐다. B조의 경남은 휴식을 갖는다.
컵대회는 3월 25일(수)부터 시작하며 5월 27일(수)까지 조별리그를 마친 뒤 7월 8일(수)부터 ACL 4개 팀이 참가하는 8강전을 시작한다.
K-리그' 컵대회 경기의 시간 및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실무위원회는 ACL 출전팀의 편의를 고려해 ACL팀이 화요일 원정경기를 떠날 경우 금요일에' 수요일 원정경기의 경우 토요일에 K-리그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리그는 금' 토' 일 3일에 걸쳐 진행하게 됐다.
▲ 2009시즌 K리그 개막전 대진 (앞쪽이 홈 팀)
수원 블루윙즈 - 포항 스틸러스 전남 드래곤즈 - FC 서울 (이상 3월 7일) 대구 FC - 성남 일화 경남 FC - 전북 현대 광주 상무 - 대전 시티즌 강원 FC - 제주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 부산 아이파크 (이상 3월 8일)
▲ 2009시즌 컵대회 개막전 대진 (앞쪽이 홈 팀)
강원 FC - 성남 일화 전남 드래곤즈 -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 대전 시티즌 (이상 A조) 부산 아이파크 -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 광주 상무 (이상 B조' 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