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장신수비수 여성해 영입...조원희는 J리그行

관리자 | 2014-07-07VIEW 179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경남FC는 하반기 수비진 보강을 위해 여성해(27)를 영입했다.

186cm의 장신 중앙 수비수인 여성해는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하며 대인 마크, 위치 선정 등이 뛰어나다.

지난 2010년 윤정환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한양대 졸업 직후 곧바로 J1 사간도스에 입단한 이후 지난 6월까지 4년 반 동안 117경기(3골)에 출전했다.

여성해는 특히 지난 2011년 사간도스에서 주전 수비수로 31경기에서 활약하며 팀의 J1 승격을 일궈내는 데 힘을 보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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