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미드필더 조원희, 日 오미야 이적

관리자 | 2014-07-07VIEW 1856

경남FC의 수비형 미드필더 조원희(31)가 일본 무대로 떠난다.

경남은 4일 조원희가 일본 J-리그의 오미야에서 뛰기를 원해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조원희는 올해 3월 중국 우한에서 경남으로 임대 이적, 연봉을 낮추는 대신 원할 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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