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07VIEW 1796
경남, 일본 사간도스서 센터백 여성해 영입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프로축구 경남FC의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조원희(31)가 일본 무대로 떠난다.
경남은 조원희가 일본 J리그의 오미야에서 뛰기를 원함에 따라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밝혔다.
조원희는 올해 3월 중국 우한에서 경남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연봉을 낮추는 대신 원할 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