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광래 감독에 인터뷰 요청 쇄도

관리자 | 2008-01-09VIEW 1954

경남 FC의 조광래 감독이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 감독은 지난 3일 선수단을 소집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 체제에 들어가면서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3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한 조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남 관계자는 "조광래 감독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많아 스케줄 조정에 애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경남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 감독은 올해 선수단이 소집된 이후 선수 개개인을 파악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미디어의 집중적인 조명이 더해지면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지난 4일 도내 언론사들 위주로 팀 훈련을 공개했던 조 감독은 이번 주에도 '인터뷰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8일과 10일' 11일 각각 축구전문지와 연달아 인터뷰를 진행하는 일정이 잡혀 있다.
 
사이사이 대외 활동도 빡빡하게 이어지고 있다. 9일에는 함안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만남의 자리를 가졌고 10일 오전에는 선수단과 함께 구단주인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쯤이면 하소연이 나올 법 하다. 그래도 쏟아지는 관심이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조 감독은 "인터뷰 요청이 너무 많아 훈련을 제대로 못하겠다"며 엄살을 떨었다.
 
경남 구단은 가급적 이번주 내 대외 활동을 마무리하고 조 감독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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