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17R 최고 명승부 경남' 하우젠 베스트팀 선정

서호정 | 2007-08-20VIEW 1981

‘전주성 대역전극’을 연출한 경남 FC가 프로축구연맹과 후원사인 삼성 하우젠이 선정하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7라운드 최고의 팀에 선정됐다.

재미있고 공격적인 축구를 통한 K리그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목적으로 올 시즌 11라운드부터 시작된 ‘하우젠 베스트 팀’은 승리(×2)' 홈경기 승리(×0.5)' 역전승(×1)' 무승부(×1/0대0 제외)' 득점(×1)' 경기시작~15분내 득점(×0.2)' 경기종료 15분전~종료시 득점(×0.2)' 슈팅(×0.1) 및 유효슈팅(×0.1) 기록 등에 가산점을 부여해 선정하게 된다.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한 가산점 제도이다. 반대로 파울(×-0.1/15개 초과부터)' 경고(×-0.5)' 퇴장(×-1) 등에는 감점을 부여' 페어플레이와 빠른 경기진행을 강조한다.

19일 전북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 경남은 17라운드에서 14팀 가운데 가장 많은 3득점을 기록했고' 펠레 스코어라는 3-2의 역전승까지 거두며 총 집계 6.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역전승을 거둔 5.4점의 포항과 5.1점의 광주는 2위와 3위로 그 뒤를 따랐다.

특히 경남은 후반 32분 박종우(경남)의 역전 골이 경기종료 15분전~종료 시 득점 조건을 충족시켜 보너스 점수를 받았다. 파울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많았고 이용승이 경고를 받았지만 공격적인 면에서는 그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올 시즌 경남은 지난 12라운드 광주 전에서 4-0 승리를 거두며 하우젠 베스트 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은 수원과 함께 올 시즌 하우젠 베스트 팀에 두 차례 오른 두 팀이 됐다.

- 각 라운드 별 하우젠 베스트 팀 - 11라운드: 수원 삼성 12라운드: 경남FC 13라운드: 수원 삼성 14라운드: 울산 현대 1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17라운드: 경남FC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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