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 | 2007-06-26VIEW 1990
경남FC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맹훈련을 앞두고 달콤한 휴식에 들어갔다. 전반기를 4위로 마감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경남 선수단은 지난 23일부터 7월 1일까지 휴가를 받았다. 당초 울산전 이후 1주일 간의 휴가를 가지려던 경남은 홈 경기가 연기됨에 따라 일정을 하루 앞당겨 휴식을 실시했다.
7월 2일 재소집 하는 경남은 12일 간의 일정으로 태백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해 여름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경남은 조직력 강화와 집중적인 세트피스 훈련을 통해 컵 대회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훈련에서 경남은 전반기 리그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인별 기량 강화와 조직력과 체력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해발 650m에 위치한 도시로 여름 평균이 19도 정도로 선수단의 하계 훈련 장소로 좋은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테백종합운동장은 국제규격의 사계절 잔디 1면과 인조잔디구장 3면' 일반구장 1면 등 5면이 갖춰져 있고 체육 시설등 부대시설이 잘 돼 있어 훈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백전지훈련을 마친 경남FC 선수단은 다시 15일부터 함안에서 훈련을 하고' 19일 오후 8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2006 세계 클럽챔피언 브라질 인터나시오날 팀을 초청해 친선 경기를 갖는다.
◇ 선수단 휴식기 일정 6/23~7/1: 휴가 7/2~7/14 : 태백전지훈련 7/15~7/18 : 함안훈련 7/19(목) 오후 8시 : 브라질 인터나시오날 팀초청 친선경기 7/ 21~22 : 휴가 7/23~7/30 : 함안훈련 8/1 (화) : FA컵 16강전(울산 현대 미포조선)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