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4-04-06VIEW 7433
경남FC 공식 지정 한의원이 탄생했다.
경남FC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명 한의원과 3일 경남FC 서포티움에서 지정 한의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FC 안종복 대표이사와 명 한의원 이강식 원장이 참여했다.
경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단 선수단을 비롯해 임직원의 무상 한의원 진료와 약제비 할인 혜택을 제공받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료가 필요한 선수들은 공식 지정 병원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경남은 선수들의 건강 자문을 통해 경기력 향상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 한의원은 이강식 원장은 “경남FC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구단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경남FC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