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까이끼 “딸' 득점' 팀승리... 하늘이 준 선물“

관리자 | 2012-03-06VIEW 5131

경남FC 까이끼 아빠됐네 4일 브라질에서 건강한 딸 순산 경사났네 “딸' 득점' 팀승리... 하늘이 준 선물“ 경남FC 까이끼 선수에게 경사가 겹쳤다. 까이끼 선수가 골을 넣기 2분전에 브라질 살바도르의 한 병원에서 3.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는 것. 까이끼는 인터뷰 후에도 득녀소식을 몰랐는데 경기종료 후 휴대폰으로 부인으로부터 전화가 온 사실을 확인하고 통화해본 결과 딸의 순산소식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까이끼 선수는 “딸도' 득점도' 팀승리도 모두 하늘이 준 선물”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까이끼는 지난 4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김인한의 도움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선정 하는 K리그 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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