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중국 내몽고 얼도스市 방문단 일행 경남FC 방문

관리자 | 2011-10-10VIEW 4901

중국 내몽고 얼도스市 방문단 일행 경남FC 방문 우 단장 “메가스토어와 주경기장 시설 훌륭” 축구사업 등 교류 희망 10월 10일(월) 오전 유엔 사막화 방지총회에 참석한 중국 내몽고 얼도시市 방문단 일행이 10일 오전 경남FC를 방문했다. 우윈다라이 다라터치 단장을 비롯한 방문단 30여명은 10일 오전 경남FC를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메가스토어 2층에 경남FC 현황 소개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들은 메가스토어에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고 창원축구센터 주 경기장도 둘러보았다. 전형두 대표는 “경남FC는 창단이후 2번이나 6강에 진출했고' FA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오늘 중국 방문단 일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 단장은 “경남FC를 방문하게 돼 기쁘고 열정적인 환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경남FC 메가스토어 시설이 아주 훌륭하고 창원축구센터 주 경기장이 시설이 완벽해 감동적이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1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유엔 사막화방지총회에 참석하는 중국 내몽고 얼도스市는 면적87'000㎡' 인구수 159만명에 중국 전체도시 가운데 GDP(국내 총생산) 3위 정도의 부유한 도시다. 경남도에서는 이 도시부근에 사막화 방지사업으로 10억원을 지원하여 조림사업 등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축구 교류 사업 등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우 단장은 빠른 시간내 경남FC가 내몽고 얼도시市를 방문해 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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