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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브라질 20세대표 공격수 호니 영입

관리자 | 2011-07-27VIEW 4511

경남FC' 브라질 20세대표 공격수 호니 영입 강력한 파워' 뛰어난 골 결정력이 장점 경남FC는 26일 브라질 20세대표 선수출신 공격수 호니(20)를 영입했다. 호니 선수는 파워와 골 결정력이 뛰어난 공격수이다. 1991년생인 호니 선수는 상파울로 주니어시절 2008년 이미 브라질 20세 대표로도 선발될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 특히 호니선수는 만 16세 이던 지난 2008년 브라질 상파울로팀 소속으로 남미지역 클럽 챔피언스 컵 대회격인 ‘리베르타도르 컵’에 최연소 선수로 출전하면서 대형공격수로서의 자질을 축구계에 각인시켰다. 강력한 파워를 활용한 문전에서의 파괴력이 뛰어나며 위치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슈팅력이 아주 뛰어나다. 또한 나이에 비해 아주 침착한 경기운영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장래가 아주 촉망되는 대형 공격수이다. 2006년 U-15 영국 나이키컵 득점왕' 2007~2008년 세계 U-17 인터클럽 챔피언십 우승과 2007년 세계 U-17 인터클럽 챔피언십 득점왕' 2008년 일본 센다이컵 U-20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2010년 상파울로 주 1부 리그 U-20 주니어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9년 상파울로 U-20 주 1부 리그 6경기에서 3골' 2010시즌 상파울로 U-20 주 1부 리그에서 각각 4경기 6골을 기록했다. 2010시즌 터키 2부팀 Karsyakspor에서 활약' 9경기에 출전' 3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호니 선수는 “음식 문화 등 아직은 서툴고 어렵지만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자신이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팀에 적응을 해서 당장 경기에 뛰어 팀을 정상에 올려놓고 싶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전형두 대표이사는 오늘 입단식에서 호니 선수에게 “경남FC에 입단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적응을 잘 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호니의 영입으로 경남FC는 공격에 보다 활기를 찾게 될 것으로 예상돼 후반기 경기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선수 프로필 성 명 : Roniele Gomes dos Santos 닉 네 임 : Roniele 생년월일 : 1991년 04월 25일 포 지 션 : FW 신 장 : 181 Cm / 체 중 : 83 Kg 배 번 : 10번 현 소 속 : Sao Paulo 국 적 : BRASIL 수상경력 2007~2008 세계 U-17 인터클럽 챔피언십 우승 2007년 세계 U-17 인터클럽 챔피언십 득점왕 2006년 영국 나이키컵 득점왕 및 바비찰튼 트로피 수상 2006년 U-15 파울리스타리그 득점왕(33골' 파울리스타 최다득점 기록보유) 2007년 파울리스타 U-17 리그 득점2위 2008년 일본 센다이컵 U-20 브라질 대표로 출전 2008년 리베르타도르 컵 프로 선수중 최연소 출전 2010 주니어팀 최우수 선수 인터뷰 경남FC에 입단한 소감은?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구단 직원들이 환영해줘 기쁘다. 한국에 온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한국이 인정많고 살기 좋은 나라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팀과 팬' 구단직원과 함께 열심히 해서 팀을 정상에 올려놓도록 하겠다. 본인이 루시오 선수를 대체할 선수라는 것을 아는지? -루시오 선수에 대해 직접적으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이름을 들어서 알고 있다. 루시오 선수에 대한 기대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나도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다. 내 스타일 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골 결정력이 있다. 팀이 원하는 것에 대해 다 해 낼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팬들에게 한마디? -팀에게 팬들에게 우리를 응원해 주는 만큼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만약 경기에 투입돼 첫 골을 넣는다면 세러머니는 어떻게 할 것인지? -골을 넣는 순간 기분에 따라 어떤 액션을 할지는 모르겠다. 우선 응원단으로 다가가 팬들에게 감사의 세러머니를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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