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물로 무승행진 끝내자
관리자 | 2011-06-15VIEW 4916
K리그 14R 예고 경남FC' 부산 제물로 무승행진 끝내자!! / 18일(토)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 이벤트-국가유공자 무료관전실시' 미남이시네요... <부산전 이벤트> 국가유공자 무료관전 실시 또 경남FC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군의경 전경을 대상으로 18일 부산전' 25일 포항전' 29일 FC서울과의 리그컵 8강전 경기에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대상은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5.18 민주유공자' 기타 특수임무 수행자로 국가보훈처에서 발급한 신분확인증을 소지한자 등이다. 출입구는 8번게이트(북문)이며 W석을 제외한 일반좌석에서 관전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FC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시면 된다. 이벤트 - “미남이시네요” 경남FC는 18일 경기에 경남FC 최고의 미남을 찾는 관중투표를 실시한다. “美男이시네요”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5시 ~8시까지 창원축구센터를 찾은 모든 팬들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방법은 18일 현장투표결과 50%' 19~24일 온라인투표(페이스북) 50%로 한다. 결과는 6월 25일 포항과의 홈 경기때 발표할 예정이다. 최고의 미남으로 선정된 선수는 2011 시즌 구단 공식 미남으로 선정되고 미남 선수는 구단에서 제작한 영상물이나 홍보물에 ‘미남‘ 타이틀을 달아준다. 그리고 팬사인회' 팬 미팅 등 팬들과의 공식행사때 미남*** 이라는 이름표를 부착하게 된다. Be the Rose 캠페인(붉은 옷을 입고 오면 즉석복권 지급)행사도 진행되고 연간 시즌권 입장자(선착순 1천명)에게는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전자파 방지 메탈스티커 증정) 영어축구교실 어린이들이 펼치는 오픈 경기도 준비돼 있고' 하프타임에는 김주영선수가 영상물을 통해 팬들에게 복귀인사를 할 예정이고 깜짝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관련 > 경남은 오는 18일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을 시도한다. 경남FC는 지난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경기에서 에닝요와 이동국과(1골 1도움)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했고 전주원정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이라는 악연 탈출에도 실패했다. 경남과 부산은 승점은 17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순위가 각각 8위와 10위를 달리고 있다. 부산은 4승 5무 4패(승점 17/ 20득점 20실점' 골득실 0)로 8위' 경남은 5승 2무 6패(승점 17점/ 13득점 17실점' 득실차 -4)로 광주FC와 함께 공동 10위. 양팀 사령탑 대결 최진한 vs 안익수 FC 서울에서 한솥밥을 먹던 두 감독이 만났다. 경남은 연패탈출을 위해 결코 물러설 수 없다. 부산도 강원전에서 일격을 당해 팀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 최 감독은 FC 서울에서 2군 감독을 지냈고 안 감독은 수석 코치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인연은 인연이고 과거의 추억일 뿐이다. 승리를 위한 피나는 노력만이 있을 뿐이다. 경남 전력 공백을 극복해야 18일 부산과의 홈경기에 경남의 가장 큰 걱정은 윤빛가람과 루시오 등 주전들의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 하는 것. 윤빛가람은 오는 19일(서울월드컵경기장)과 23일 요르단(요르단원정)과의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공수를 조율해가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윤빛가람의 공백은 클수 밖에 없다. 최진한 감독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고누적으로 전북전에 뛰지 못했던 김태욱과 안현식이 돌아오고' 정다훤은 전북전에서 퇴장당해 부산전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경남은 최근 리그 4경기서 1무3패' 2골을 넣고 대신 7골을 내줬다. 부진한 공격력도 부산전에서 풀어야 할 숙제이다. 윤일록과 김인한이 그나마 대체자원이 돨수 있다. 윤일록의 날카로운 킥과 김인한의 스피드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호주 올림픽 대표팀 차출을 사양하고 경남FC에 남기로 해 팀에 용기를 불어넣고 있는 루크선수로부터 선수들은 힘을 얻고 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11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 13 라운드 강원원정 경기에서 전반 41분 수비수 이정호의 자책골로 1-0으로 승리를 강원에 내주었다. 지난 4월 6일 광주와 컵 대회(1-0승)에서 승리 이후 FA컵을 포함한 13경기에서 8승 5무의 상승 가도를 달리던 부산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부산공격의 선봉에는 지난 15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201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한 한상운이 나설 것으로 보여 경남 수비진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한다. 양동현과 경남FC에서 활약한 김근철선수가 경남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관전포인트 2010년 상대전적 05/05 경남 0 : 1 부산 08/08 부산 1 : 2 경남 경남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1무 4패) 최근 홈 2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최근 대 부산전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부산 최근 2경기 연속 무승 (1무 1패) 최근 3경기 연속 경기당 1실점 원정 4경기 연속 무패 (3승 1무)후 강원원정 첫 패 -. 경남 역대 통산 대 부산전 9승 1무 6패 □ 출전정지 경남 -정다훤(경고2회 퇴장) 부산 -홍성요(퇴장)' 김응진(경고2회 퇴장)' 한지호(경고누적)' 이상홍(경고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