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컵 8강전 대진 추첨 경남＇ 서울과 8강전에서 만난다 6월 29일(수)오후 8시 / 창원축구센터 경남FC의 리그컵 8강전 상대는 FC서울로 결정됐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러시 앤 캐시 컵 8강 대진 추첨 결과 경남FC는 FC서울과 8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리그컵 8강전은 6월 29일(수)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경남FC는 지난 5월 15일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리그컵 8강전은 좋은 설욕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8강전부터 단판 승부이다. 리그컵은 90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으면 전.후반 15분씩 연장전을 갖는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에 들어가 최종 승자를 결정 짓는다. 4강전은 7월 6일(수요일)＇ 결승전은 7월13일(수요일) 각각 열린다. . 컵대회 상금은 우승 1억원＇ 준우승 5000만원이다. 참고 - 러시앤캐시컵 8강 대진 경남FC vs FC서울(20시＇ 창원축구센터) 포항 스틸러스 vs 부산 아이파크(19시 30분＇ 포항스틸야드) 제주유나이티드 vs 수원 블루윙즈(19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울산 현대 vs 전북 현대(19시＇ 울산문수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