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2011 시즌 힘차게 출발
관리자 | 2011-01-04VIEW 4853
경남FC가 1월 4일 오전 창원축구센터에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 등 50여명이 2011년 시무식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했다. 경남FC 전형두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돼 2011년 K리그에서도 어김없이 돌풍을 일으켜보자"며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어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으로 매사에 임해 달라"며 사무국과 선수단에 당부 했다. 최진한 감독은 "모두 프로 의식을 확실히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고 전하며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모두 팀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이어진 훈련에서는 강도 높은 피지컬과 기술 훈련으로 올 시즌에도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땀방울을 흘렸다. 경남FC는 오는 22일까지 창원축구센터에서 동계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