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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U-15 고성 클럽에 사랑의 손길.the큰병원에서 김장 200여포기 전달

관리자 | 2011-01-03VIEW 4916

경남FC U-15 고성 클럽에 사랑의 손길. the큰병원에서 김장 200여포기 전달 경남FC U-15 고성클럽에 사랑의 김치가 전달되었다. 경남FC 지정병원인 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에서 경남 고성에 위치한 보리수동산의 어린이들이 주축이 된 경남FC U-15 고성 클럽에 김치 200여 포기를 전달했다. the큰병원에서는 지난 30일(목) 병원 식당에서 직원들이 다 함께 모여 ‘사랑의 김장’을 담군 후 3일(월) 고성의 보리수동산과 마산 애육원을 찾아 김장을 전달했다. the큰병원 박창석 행정이사는 ‘지난 해 5월 경남FC와 협약을 맺어 활동하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축구 꿈나무들이 자라는 곳에 김장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한국축구를 이끌어나가는 재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FC U-15 박철우 감독은 ‘아이들이 사랑받는 만큼 사회에 나가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도록 성장하는데 옆에서 돕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정했다. the큰병원은 지난 2010시즌부터 경남FC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선수들의 재활을 신경쓰고 있다. <사진 설명 : 가운데 보리수동산 원장 승욱 합장' 우측에서 두 번째 the큰병원 박창석 행정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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