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최진한 감독 바쁜 일정 소화

관리자 | 2010-12-03VIEW 4752

경남FC의 제 3대 감독으로 선임된 최진한 감독이 감독 선임 후 연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감독선발위원회(위원장 권영민 경남FC 이사)의 면접에서 선임된 최 감독은 선임 직후' 구단 사무국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1일(화) 오전에는 김두관 구단주를 방문해 면담을 가졌고 이어 도청기자실을 찾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경남신문 창원KBS와 경남도민일보 창원MBC를 방문해 인터뷰를 했다. 최 감독은 2일(수) 오전 고영진 경상남도 교육감과의 만남으로 일정을 시작해 오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선수단에게 자신의 축구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고 프로로서의 자세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진주로 이동해 경남일보를 비롯한 진주지역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는 등 신임감독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진한 감독은 3일(금)까지 창원에 머무른 뒤 5일(일)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쏘나타K리그 2010 챔피언 결정전을 관전한 뒤 훈련일정을 비롯한 구상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최감독은 오는 9일(목) 함안 클럽하우스로 복귀해 경남FC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