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귀화 감독' 전북 전 반드시 승리한다
관리자 | 2010-11-17VIEW 4365
경남FC 김귀화 감독대행이 더 이상의 전주 원정 패배는 없다며 챔피언십 6강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17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김귀화 감독대행을 비롯한 전북 최강희 감독' 울산 김호곤 감독' 성남 신태용 감독이 모두 승리를 장담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전주성에서 5번의 경기를 했었는데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2008년과 2009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전북이랑 가졌다. 중요한 순간에 자주 만나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겠다.” 며 필승의지를 보였다. 또한 김주영과 윤빛가람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김귀화 감독대행은 “지난 아시안 게임 대표 팀이 중국에게 져서 팀에 합류하면 좋겠다고 빌었다.” 면서 두 선수의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강조했다. 이어 “김주영의 공백은 이지남이' 윤빛가람의 공백은 안상현이 충분히 제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한다.” 며 대안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루시오' 김주영이 빠진 채로 전북에 이겼던 자신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우승하면 어떤 세레모니를 팬들에게 보여주겠냐는 질문에 “ACL 진출을 확정하면 그 자리에서 서포터즈 한명 한명을 업고 운동장을 돌겠다.”고 약속했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챔피언십 같은 단기전은 경험 있는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경남의 여섯 번째 전주경기도 자신들이 이길 거라고 장담했다. 경남과 전북의 챔피언십 6강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