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전북전 앞두고 합숙훈련
관리자 | 2010-11-17VIEW 4668
경남FC가 20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6강PO 전북 전을 앞두고 17일부터 19일 까지 단기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합숙훈련은 다가올 전북 전에 대비하여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한편 선수단은 16일(화)에는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숭실대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김인한과 김진현이 연속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거두었으며 특히 공격진들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경남FC는 19일 오후 훈련을 마친 다음 결전지인 전주로 이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