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김병지 28R 베스트 11 선정 외
관리자 | 2010-11-02VIEW 4582
경남FC 김병지 28R 베스트 11 선정 경남FC 김병지가 올 시즌 8번째 베스트11 골키퍼 부분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병지에 대해 '내 뒤에 공은 없다. 무실점 선방.'이란 설명으로 그의 활약을 설명했다. 지난 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에 호세모따(수원)' 남궁도(성남)' 미드필더에 노병준(울산)' 에닝요(전북)' 오장은(울산)' 고창현(울산)' 수비수에 김성준(대전)' 심우연(전북)' 강준우(제주)' 최효진(서울)이 선정되었다. 경남' 진주고 윤일록' 고래세 우선 지명 경남FC는 2011 신인드래프트에서 윤일록과 고래세를 우선 지명하였다. 윤일록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U-18클럽의 에이스다. 지난 해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청소년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는 등 이번 초고교급 선수로 평가받는 공격수다. 고래세 역시 각종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풀백으로 높은 잠재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남FC 수문장 성경일 복귀 '흑곰' 성경일이 광주 상무에서의 군생활을 마치고 경남으로 복귀했다. 성경일은 2008시즌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여 2년간 광주에서 8경기에 출전했었다. 성경일은 29라운드부터 경남소속으로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설명>경남FC가 우선 지명한 윤일록(좌)' 고래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