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민 베스트일레븐 선정
관리자 | 2010-10-18VIEW 4438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경남FC 서상민을 K리그 2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미드필더)에 선정했다. 서상민은 지난 17일(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6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남이 4위를 유지하는데 일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득점 장면이 돋보인 킬러 본능”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상민은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분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최근 득점감각이 살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