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김영만대표이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위촉
관리자 | 2010-10-19VIEW 4775
경남FC 김영만대표이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위촉 경남FC 김영만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위원(비상근)으로 위촉됐다. 김 대표는 18일 오후 5시 국무총리실에서 김황식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으며 임기는 3년이다. 제2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 민간 전문가 11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차관 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제2기 위원회는 제1기 위원회에서 마련한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제도개선 및 지도감독체제 확립 등 정책과제를 더 내실 있게 추진하여 사행산업이 건전한 기반위에서 운영되도록 하고 사행산업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사행산업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레저오락산업으로 정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로또)'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등에 관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따라 사행산업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 및 레저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