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2번째 A매치 출전
관리자 | 2010-09-07VIEW 4345
경남FC 윤빛가람이 9월 7일(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45분간 활약을 펼쳤다. 윤빛가람은 기성용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지난 나이지리아전과 같이 호흡을 맞추었다. 간간히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 김정우와 김두현을 조합으로 변경을 위해 교체되었다. 한편 A매치 데뷔를 기대했던 중앙 수비수 김주영은 마지막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경남FC 서포터즈들을 아쉽게 했다. 두 선수는 이제 팀에 합류하여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홈경기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