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윤빛가람' 국가대표 선발
관리자 | 2010-08-05VIEW 4797
경남FC 윤빛가람'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 선발 2010년 8월 11일(수)20시 대 나이지리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올 시즌 드래프트 2순위로 경남에 입단하여 4골4도움의 맹활약 속에 루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남FC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윤빛가람은 조광래 감독이 올 시즌 심혈을 기울여 키우던 미드필더로' 창의적인 패싱 능력과 안정적인 게임 운영 능력으로 경남의 루시오와 함께 경남 돌풍의 핵으로 평가 받아 왔었다. 윤빛가람은 ‘국가대표로 소집되어 너무 영광이다. 조광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국가대표팀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긴장되고' 떨리지만 다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라며 앞으로의 생존경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조광래 감독은 윤빛가람에 대해 ‘내가 데리고 있었지만 그런 스타일의 미드필더가 꼭 필요하다. 빠른 템포와 동료들을 생각하는 플레이가 뛰어나다. 패생 능력도 좋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나이지리아 친선경기 참가 축구대표팀 명단(25명) GK = 이운재(수원) 김영광(울산) 정성룡(성남) DF = 조용형(알 라이안) 곽태휘(교토) 이정수(알 사드) 김영권(도쿄) 홍정호(제주) 황재원(수원) 이영표(알 힐랄) 최효진(서울) 김민우(사간도스) 박주호(이와타) MF = 윤빛가람(경남) 기성용(셀틱) 백지훈(수원) 김재성(포항) 김보경(오이타) 박지성(맨유) 조영철(니가타) FW = 이근호(감바 오사카) 이승렬(서울) 박주영(모나코) 염기훈(수원) 지동원(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