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U-15 창원클럽＇ 금강배 우승. 풀리그 4전 전승(22득점 1실점) 경남FC U-15 창원 클럽(이하 경남FC 창원)이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금강배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FC 창원은 8/2~8/4일까지 춘천 강원인재개발원 경기장에서 열린 마지막 리그전에서 전반 김정우의 골과 후반 김양환의 추가 및 쐐기골로 인천 중구FC를 상대로 3 대 1로 승리했다. 경남FC 창원은 그룹별 풀리그로 치르진 이번 경기에서 4전전승(22득점 1실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1월경에 열리는 왕중왕 진출권도 동시에 취득하였다. 경남FC 창원의 이명국 감독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열심히 참석하여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힌 후 ‘미흡한 부분은 더욱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을 만들자’며 포부를 밝혔다. . 경남FC U-15 클럽들은 지난 1일 강진에서 열린 ‘에레아 대한민국 클럽축구 대제전’ 중등부에서 진주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클럽 축구 대회의 최강자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