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쏘나타 K리그 15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경남은 15라운드 평가 점수에서 10.1점을 얻어 서울＇ 대구(8.9)를 제치고 베스트팀에 뽑혔다. 경남은 이 경기에서 김인한의 2골로 윤빛가람의 1골로 3골을 넣는 활약 을 펼쳤다. 15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데얀(서울)＇ 조형익(대구)＇ 유창현(포항)＇ 김인한(경남)＇ 인디오(전남)＇ 강승조(전북)＇ 우승제(대전)＇ 황재원(수원)＇ 아디(서울)＇ 정준연(전남)＇ 김영광(전남)이 선정되었다. 베스트경기는 전남과 포항의 경기가 선정되었다. FW 데얀 (서울) : 폭넓은 경기 운영으로 주도적 역할. 2득점. 조형익 (대구) : 빠른발과 넓은 시야. 2득점. MF 유창현 (포항) : 스피드한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 1득점. 김인한 (경남) : 감각적 슈팅 골 결정력 좋음. 2득점. 인디오 (전남) : 개인 전술에 의한 득점 및 어시스트. 1득점 1도움. 강승조 (전북) : 움직임과 집중력이 좋음. 1득점. DF 우승제 (대전) : 강력한 대인방어와 빠른 스피드를 통한 공격전환. 황재원 (수원) : 탁월한 수비력으로 수원 수비리드. 1득점 아디 (서울) : 뛰어난 수비력으로 상대 공격 차단. 정준연 (전남) : 폭넓은 경기력 돋보임. GK 김영광 (울산) : 결정적 실점 위기 2회 선방. 무실점. ◇ 쏘나타 K리그 2010 15라운드 베스트팀 경남FC (총점 10.1) 한편 8월 4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와 바르셀로나의 경기에 경남의 루시오가 출전한다. 루시오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2골 5도움으로 경남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K리그 올스타에는 이밖에도 이동국＇ 인디오＇ 정성룡 등이 뽑혔다. ◇ K리그 올스타 선수단 명단 감독 최강희(전북현대) 2009 K리그 우승 GK 정성룡(성남일화) NEW GK 김영광(울산현대) 04-09 DF 김동진(울산현대) 04＇ 05 DF 조용형(제주유나이티드) 05＇ 06 DF 김형일(포항스틸러스) 08＇ 09 DF 최효진(FC서울) 08＇ 09 DF 김상식(전북현대) 02 DF 김치곤(울산현대) 04＇ 07＇ 08 DF 김창수(부산아이파크) NEW MF 몰리나(성남일화) NEW MF 구자철(제주유나이티드) NEW MF 에닝요(전북현대) NEW MF 김재성(포항스틸러스) NEW MF 하대성(FC서울) NEW MF 김두현(수원삼성) 04-07 MF 박희도(부산아이파크) NEW FW 이동국(전북현대) 98-05＇ 09 FW 이승렬(FC서울) NEW FW 최성국(광주상무) 03＇ 04＇ 06＇ 08＇ 09 FW 루시오(경남FC)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