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내레이터로 깜짝 변신
관리자 | 2010-02-25VIEW 4593
마산MBC K 리그 개막특집 방송 - 김병지선수 내레이터로 변신 경남FC 김병지선수가 내레이터로 깜짝 변신한다. 김병지선수는 마산MBC에서 26일 오후 9시55분부터 60분간 2010 K 리그 개막특집으로 방송되는 “젊은 그대 경남FC” 프로그램에 내레이터로 나선다.(연출:이원열' 촬영:김장훈) 선수들의 땀방울이 소롯이 영상에 녹아있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병지선수는 담담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일상을 전달한다. K리그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지난겨울 터키 안탈리아에서의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경남FC선수들의 동계전지훈련모습을 취재했다. 평균연령 22살의 젊은 선수들이 연습생 신화를 꿈꾸며 빠르고 거친 프로축구무대에서 실패와 좌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일구어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지루하고 힘든 훈련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축구란 무엇인지를 들어보고' 유럽 프로축구팀들과 실전 경기를 통해 기량과 조직력을 가다듬어 나가는 모습을 터키 안탈리아에서의 전지훈련과정을 현지 밀착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원정경기 응원단 모집 오는 27일(토) 오후 3시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K리그 1라운드 경기를 갖는 경남FC가 울산 원정 경기에 나설 응원단을 모집한다 27일(토) 12시 30분 창원종합운동장 내 경남FC 제 1매표소 앞(2F-12 문 부근)에서 출발하며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중고생 5천원이고 초등학생 이하 무료이다.(입장권 및 식비 미포함)